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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기계에 의존하는 삶을 살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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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커미션 -지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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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커미션, @BIZARRE_CUCO님)

Perpasso de La Rosa

페르파소 데 라 로사
Perpasso de La Rosa

정신력 : ★★★★☆

28세ㅣ12월 31일ㅣ시스젠더 여성ㅣ173cmㅣ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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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능

포텐티아 <로봇 공학자>

인지도 : ★★☆☆☆

로봇공학자; 로봇을 설계, 제조하거나 응용 분야를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

컴퓨터 과학, 공학 등을 접목시킨 연구 영역을 다룬다. 컴퓨터 과학,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 관련 학문의 지식을 포함. 로봇 공학의 발전을 위해 애쓰던 중이였다. 

페르파소는 수많은 로봇 공학자 중에서도 당연 필두에 서 있는 사람이다. 

관련 종업자들에게는 이 세계의 안드로이드 산업을 이끈 최고 기술자로 알려져 있으나, 이름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은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르비스 공학자들의 공동 연구 덕분이다~ 쯤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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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격

- 낙천적이다! ˚✧₊⁎( ˘ω˘ )⁎⁺˳✧༚ 

기본적으로 짓고 다니는 표정에서도 보이듯이, 그는 아주 낙천적입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머리에 맡겨버리죠. 아주 어릴 적부터 그래왔던 습관이 성격으로도 굳어진 것일까요? 어떤 사고를 쳐도 미래의 자신이 해결할 것을 알기에 그는 오늘도 당당한, 낙천적인 행동을 보여줍니다.

- 욕심이 다분하다.'ڡ'४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은 없다구~” 페르파소가 가장 많이 중얼거리는 말 중에서도 가장 많이 중얼거리는 말.

갖고 싶으면 가져야 해. 그는 항상 이런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알고 싶은 것은 알아야 하고, 만들고 싶은 건 만들어야 하는 삶.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게 누구의 것이든 뺏어서라도 가지고 말 것입니다. 그런 행동들이 욕심 많은 그의 한 면을 보여줍니다.

- 참을성 없다!୧( ⁼̴̶̤̀ω⁼̴̶̤́ )૭

말 그대로 참을성이 없습니다! 그가 이를 갈아서라도 로봇 공학자의 선두에 서게 된 것도 필시 이러한 성격의 산물 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거쳐 자신에게 의견이나 물건이 도달하는 것을 참지 못합니다. 언제나 내가 먼저, 나를 최우선으로!  그것이 페르파소가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고, 반대로 기계들과 친해진 것에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하죠, 기계는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으니까요. 

 

- 변덕스럽다!(⌯⌅⌄⌅)

페르파소의 (몇 없는) 주변 사람들은 그를 두고 변덕스러운 상사라 자주 중얼거렸습니다. 몇 시간 안에 새 로봇을 만들면 바로 질려하고는 하니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이유에서인지, 자신이 만든 것들에 미련을 가지고 있을지언정 특별한 애정을 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그를 만족시키는 창작물이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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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지   품

굴러다니는 공구 몇 개 ㅣ 험하게 오래쓴 것이 분명한 공구들. 

낡은 수첩 하나 ㅣ 파란 펜으로만 뭔가 죽죽 그어놓은 수첩이다. 꽤나 악필이라 남들이 알아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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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사   항

-사실은 말이지요

 

타고난 천재, 그것이 페르파소를 일컫기에 가장 알맞은 말일 것입니다.

지금의 뛰어난 기술력과 지식을 본 사람들은 그가 아주 어릴 적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기술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지 못한 지역에서 태어난 페르파소가 다른 지역으로 처음 여행을 떠났던 날, 그는 거리를 거니는 기계들에게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반짝거리는 네온사인들, 명령을 하면 자동으로 차를 내오는 바퀴 달린 시종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만 것입니다! 

페르파소는 길에서 몰래 슬쩍한 카페 주인의 통신기기 하나를 분해하며 자신만의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관련 서적들을 모두 끌어모으고, 분해한 것으로 다른 기계를 만들어보고, 그것을 또 분해하고, 다시 만들고.

처음 분해했던 그 통신기기의 성능을 30배 정도 업그레이드 한 물품을 만들었을 때, 그는 다시 그 도시로 돌아가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카페에는 아주 우연히도 로봇 공학을 연구하던 돈 많은 공학자 한 명이 앉아있었습니다.

그 뒤는…말하지 않아도 뻔하네요. 

 

-가족은

 

아무도 그의 가족사항을 들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 가까워진 사람이 없는 탓일까요, 혹은 가족이 이야기를 할 만큼  페르파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지요. 

 

-조금 더 그에 대해

 

자신의 연구실에서 로봇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사람보다 로봇에 가까운 느낌이라는 주변 평도 이런 것에서 나온 이야기겠죠. 

가끔 심심하면 컴퓨터와 연산 능력 대결을 하고는 하는데, 진 적이 없다고 떠벌리고 다니지만…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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